[MBN스타 남우정 기자] 봉태규가 제작진에게 빚을 진 멤버들 때문에 분노했다.
24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인간의 조건’에서는 5無 생활에 돌입한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팀을 나눠서 생활에 필요한 물건을 사오기로 했고 허태희, 현우, 은지원이 팀을 이뤄서 쇼핑에 나섰다.
![]() |
세 사람은 용달차에 물건을 잔뜩 싣고 등장했고 이 모습을 보고 윤상현, 봉태규, 김재영은 놀랐다.
허태희는 “제작진에게 2주치 돈을 빌렸다. 18만원 정도다”라고 말해 봉태규를 흥분하게 만들었다.
봉태규는 “돈을 빌린 것도 문제지만 심지어 예쁘지도 않다”라고 분노를 표출해 웃음을 자아냈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