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바퀴’ 장수원 “노유민 보면 결혼 생각 떨어져”

[MBN스타 김진선 기자] 장수원이 노유민을 보고 놀랐다고 말했다.

24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세바퀴’에는 김정남, 김성수, 노유민, 주영훈, 리지, 영지, 장수원, 문희준이 출연했다.

이날 장수원은 “노유민을 보고 놀랐다. 얼마나 힘들면 저렇게 될까”라고 말하며 로봇 표정을 지었다.

↑ 사진= 세바퀴 방송 캡처

이어 그는“절약하고, 아내에게 용돈 받고 그러더라”며 “노유민을 보면 결혼 생각이 떨어진다”고 말해 노유민을 당황하게 했다. 하지만 노유민은 이내 “방송 나간 후 카페 매출이 올랐다. 행복하다”고 말하며 웃어 보였다.

한편 ‘세바퀴’는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15분에 방송된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 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