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빛연인들’ 이장우, 신발 중국 계약 취소..장미희 횡포

[MBN스타 김진선 기자] ‘장미빛 연인들’ 이장우가 장미희의 횡포에 곤란하게 됐다.

24일 오후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장미빛 연인들’ 29화에는 고연화(장미희 분)의 횡포로 곤란한 처지에 놓이게 되는 박차돌(이장우 분)과 박세라(윤아정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세라는 회사에서 해고 통보 문자를 받았다. 회장(박상원 분)과 그렇고 그런 사이라며, 회사 내 추문이 퍼졌고, 이에 고연화가 해고를 결정한 것이라는 것이다.

↑ 사진= 장미빛 연인들 방송 캡처

뿐만 아니라 차돌은 중국 내 계약이 모두 깨졌다. 이 역시 연화의 결정으로, 이영국과 정시내(이미숙 분)의 관계를 오해한 연화의 횡포다.

이를 안 정시내는 영국의 집으로 급히가는 모습을 보여 극의 긴장을 높였다.

한편, ‘장미빛 연인들’은 어린 나이에 크게 한 번 넘어졌지만 주저앉지 않고 다시 일어나 인생에 대한 해답과 행복을 찾아가는 주인공과 그 가족을 통해 희망을 그린 드라마로 매주 토,일 오후 8시45분에 방송된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 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