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영근 인턴기자]
MBC ‘우리결혼했어요4’ 가상 커플의 스킨십이 점차 과격해지고있다.
24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4'(우결)에서는 남궁민 홍진영의 정동진 기차여행이 그려졌다.
기차에 탄 두 사람은 카페 칸을 찾아 각종 간식거리를 샀다. 자리에 앉은 두 사람은 계란과 사이다, 핫바를 흡입하며 폭풍 먹방을 선보였다.
이때 홍진영은 고구마칩을 입에 물고 남궁민에게 들이밀자, 남궁민은 자연스럽게 반대편을 불었다.
홍진영은 장난스럽게 "커몬"이라고 말했고 남궁민은 거침없이 다가가 두 사람은 고구마를 나눠 문 채로 야릇하 분위기를 연출했다.
한편 ‘우결’ 가상 커플의 스킨십 수위가 점차 높아져 눈길을 끌고 있다.
앞서 송재림 김소은 가상 커플은 터키 파묵칼레 온천 데이트를 실시했다. 이어 송재림은 물속에서 김소은을 끌어 안으며 묘한 분위기를 이끈 바 있다. 뿐만 아니라 함께 출연중인 배우 남궁민과 가수 홍진영 가상 부부는 홍콩 마카오를 여
이에 일부 시청자는 ‘아이들과 함께 보는 공중파에서 스킨십이 점차 과감해지는 것 아니냐’는 의견을 제기하기도 했다.
‘우결’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우결’, 너무 야한 수준 까지는 아닌데..” “‘우결’, 격해지긴 하는 듯” “‘우결’, 진짜 연인도 아닌데..”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