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이라크, 결승행 티켓 놓고 오는 26일 맞대결

한국 이라크, 결승행 티켓 놓고 오는 26일 맞대결

한국 이라크

한국 이라크 경기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국 이라크는 26일 아시안컵 결승 진출을 놓고 한판 대결을 펼친다.

한국 이라크 승자는 31일 결승전에 오른다. 호주와 아랍에미리트(UAE)전에서 이긴 승자와 대망의 우승컵을 놓고 대결한다.

↑ 한국 이라크, 사진 =대한축구협회 제공

한국은 이라크의 탄탄한 수비를 깨기 위해 공격 축구를 구사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23일 치러진 2015 AFC 아시안컵 8강전 이란과 이라크의 경기와 UAE와 일본과의 경기에서 승부차기까지 가는 혈전을 벌였다.

이중 이라크 선수인 유니스 마흐무드가 파넨카킥으로 승부를 거뒀고 UAE와 일본의 경기에서도 오마르 압둘라흐가 파넨카킥을 성공시켜 경기에 이기는 바람에 파넨카킥의 뜻이 화제가 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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