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래마을 장수원 빵 먹방 "먹는 모습도 멋져"

'서래마을'

↑ '서래마을 장수원' 사진=MBC

‘찾아라 맛있는 TV’ 장수원이 빵 먹방을 선보였습니다.

24일 방송된 MBC ‘찾아라 맛있는 TV’ 속 ‘장수원의 식탐 일기’ 코너에서는 서래마을 탐방에 나선 장수원의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어린 시절 서래마을에 살았다는 장수원은 녹화를 위해 서래마을에 도착하자 “어린 시절 살아서인지 이곳은 정감이 간다”라며 말문을 열었습니다.

프랑스 음식을 시작하려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빵. 길 한복판에 서서 핸드폰으로 빵집 검색에 나선 장수원은 특별한 빵집을 찾아 그 곳으로 향했습니다.

여러 종류의 빵을 선택해 자리에 앉은 장수원은 결이 아름다운 크루아상부터 ‘장발장’에서 장발장이 훔친 빵으로 알려진 깡 빠뉴에를 시식했습니다.

특히 깡 빠뉴에에는 반찬처럼 간장에 절인 깻잎이 빵에 들어가 있는 독특한 빵.

장수원은 빵 먹방을 선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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