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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호 김래원 강남 1970
영화 ‘강남 1970’(유하 감독)이 개봉 3일 연속 흥행인 가운데 주연배우 이민호와 김래원의 외모가 단연 눈길을 끈다.
2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강남 1970'은 23일 14만 8043명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강남 1970'의 누적 관객수는 44만 213명으로 집계됐다.
앞서 지난 13일 서울 성동구 CGV왕십리에서는 영화 ‘강남1970’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유하 감독을 비롯해 배우 이민호, 김래원, 정진영, 김설현이 참석했다.
이날 김래원은 액션 촬영 뒷이야기를 묻는 질문에 “액션신은 이민호씨가 고생이 많았다”면서 “제 액션신에는 살인을 하는 장면도 있는데, 정신적으로 고통스러웠다”고 전했다.
자신의 캐릭터에 대해서 그는 "처음 시나리오를 보고 '백용기'란 인물이 너무 악하기만 한 것 같았다. 인간적인 면이 그래도 있지 않을까 싶었다 그래서 출연을 결심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래원은 "영화에 그런 노력들이 잘
이민호와 김래원의 색다른 남남 케미가 어떤 시너지 효과를 불러올 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이민호 김래원 강남 1970 진짜 잘생겼다 둘 다" "이민호 김래원 강남 1970 역시 멋지네" "이민호 김래원 강남 1970 꼭 볼게요 화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