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여수정 기자] ‘삼시세끼’에서 배우 차승원과 유해진이 ‘이장과 군수’를 완벽 재현했다.
23일 오후 방송된 tvN ‘삼시세끼 어촌편’(이하 ‘삼시세끼’)에서 차승원과 유해진 완벽한 콤비로 존재감을 드러냈다.
이날 본격적인 촬영을 위해 섬으로 들어온 차승원과 유해진. 당황스러움도 잠시 금방 적응하며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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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이장과 군수’(2007)에는 차승원과 유해진이 출연했고, 이 작품에서 각각 이장과 군수로 활약해 관객을 만난 바 있다.
한편 ‘삼시세끼’는 도시에서 쉽게 해결할 수 있는 '한 끼' 때우기를 낯선 어촌에서 가장 어렵게 해 보는 야외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 사진=삼시세끼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