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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서울 강남경찰서가 분석을 의뢰한 유 전 대표의 머리카락에서 필로폰으로 불리는 메스암페타민이 검출됐다고 밝혔다.
경찰은 유 전 대표에게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도주차량, 도로교통법상 사고후 미조치, 무면허운전, 절도,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를 적용해 23일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다.
유씨는 경찰에서 “최근 동남아 한 국가에서 술을 마시다가 우연히 마약을 접했기 때문에 양성반응이 나왔다”면서 “교통사고 당시에는 불면증 때문에 처방받은 수면제를 과다복용하는 바람에 정신이 혼미한 상태에서 이상 행동을 한 것”이라고 진술했다.
한편 경찰에 따르면 유씨
이를 접한 네티즌은 “몽드드물티슈 대표, 왜 저랬대” “몽드드물티슈 대표, 뭔가 이상하다 했더니 마약이었어” “몽드드물티슈 대표, 충격적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