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정예인 기자] ‘압구정 백야’ 배우 강은탁이 박하나에 대한 마음을 포기하기 위해 다른 방편을 모색했다.
23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백야’에서 장화엄(강은탁 분)은 들어온 선 자리를 마다하지 않았다.
늦게 귀가한 화엄은 맞선을 순순히 허락하면서 “어차피 안갈 거 아니면 거기서 거기 아니겠냐”고 말했다. 이는 백야에 대한 자신의 마음을 숨기기 위한 것으로 보여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의 관계가 어떻게 진행될 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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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압구정백야 캡처 |
‘압구정백야’는 방송국 예능국을 배경으로 한 가족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매주 주중 오후 8시55분에 방송된다.
정예인 기자 yein6120@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