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손진아 기자] ‘떴다 패밀리’에서 가수 이부영이 봉이 김선달로 빙의했다.
최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떴다 패밀리’에서는 끝순(박원숙 분)의 50년 전 미국으로 떠날 수밖에 없었던 억울한 과거와 건강상의 비밀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는 끝순이 50년 전 미국으로 떠날 수밖에 없었던 상처가득한 과거와 끝순이 한국으로 돌아온 진짜 이유가 밝혀져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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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박준규(달수 역)에게 좋은 투자할 물건 보여 준다하면서 그를 한강으로 데려가 오리배를 타고 브리핑을 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또 박준규와 이부영의 콤비로 드라마의 유쾌함을 증가 시켰다.
한편, ‘떴다 패밀리'는 소설 '할매가 돌아왔다'를 원작으로, 200억 원의 상속을 놓고 벌어지는 상속쟁탈전을 유쾌하게 그린 작품이다, 매주 토, 일요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