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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소나무는 오는 25일 방송 되는 SBS ‘인기가요’ 800회 특집에서 신화로 변신한다. 이들은 신화의 '해결사' 춤뿐 아니라, 그들 데뷔 당시 1998년도 힙합 스타일 의상까지 완벽히 재현해 낼 예정이다.
소속사 측은 "신화와 소나무는 데뷔곡부터 크고 역동적인 ‘칼군무’로 팬들에게 강한 임팩트를 선사했다는 공통점이 있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이번 주 SBS ‘인기가요’는 터보를 포함한 90년대 가수들이 오랜만에 무대에 올라 시청자들의 향수를 자극한다. 신화는 '인기가요' 첫 방송과 동일년도인 1998년 '해결사'로 데뷔했다. 신화의 '인기가요' 출연은 약 8년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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