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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코어 멤버 케미·지영·다야 3인방은 공식 페이스북과 팬카페에 '격파춤' 영상을 23일 공개했다. 영상 속 3인방은 그래피티로 가득한 터널 안에서 힙합 느낌이 물씬나는 의상을 입은 채 더기 스타일의 댄스를 선보였다. 흑인 댄서 못지 않은 스웨그(SWAG)와 역동적인 동작이 인상적이다. 이는 플로 리다(Flo Rida)의 'G.D.F.R(Goin Down For Real)'이라는 곡에 유명 안무가 매트 스테파니나(Matt Steffanina)의 춤을 따라한 영상이다.
케미와 다야는 "댄스에 일가견이 있는 지영이 멤버들에게 춤을 잘 가르쳐준다. 이번 댄스 커버 영상 속 안무가 주먹으로 다 부수는 동작 같아서 멤버들끼리 '격파춤'이라고 이름을 붙였다"고 소개했다. 영상 말미에는 나머지 두 멤버인 태희와 민주의 '막춤' 퍼레이드도 있어 웃음을 안겼다. 에이코어는 오는 30일 컴백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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