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황은희 기자] 배우 배누리가 입고 나온 코트가 눈길을 끈다.
지난 16일 방송된 MBC 드라마넷 ‘스웨덴 세탁소’에서는 배누리가 사법시험에 떨어진 후 방황하다 도박에 빠진 오상진과 함께 있는 모습이 그려졌다.
여기서 화제가 된 배누리의 코트는 제비패턴의 입체감이 느껴지는 박시한 핏으로, 블랙컬러의 블라우스와 화이트 클러치백을 매치해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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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스웨덴세탁소 캡처 |
이 코트는 스타일 난다의 의상으로, 스타일난다 측은 “두꺼운 두께감으로 제작되어 겨울 아우터 아이템으로 적극 추천한다”며 “오버핏의 특성상 심플한 의상과 매치할 시 2015년 패션 트렌드인 놈코어룩으로 연출하기 좋다”고 전했다.
한편, ‘스웨텐 세탁소’는 매주 금요일 오후 7시에 방송된다.
황은희 기자 fokejh@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