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리얼스토리 눈’에서 양양 방화사건에 대해 다뤘다.
22일 오후 방송된 MBC 시사 교양 프로그램 ‘리얼 스토리 눈’은 ‘친절한 이웃사촌 왜 방화범이 되었나’라는 제목으로 꾸며졌다.
평소 친하게 지내던 박 씨와 장 씨에 대해 주민들은 친자매에 비교했다. 하지만 장 씨는 박씨와 세 남매에게 수면제를 먹인 뒤 불을 질렀다.
이유는 2700만 원이다. 장 씨는 박 씨에게 돈을 빌렸지만, 당최 갚을 상황이 못 되자 방화를 지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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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리얼스토리 눈 방송 캡처 |
‘리얼스토리 눈’은 하루에 수도 없이 일어나는 사건, 사고와 우리 사회의 각종 현상들. 겉으로 보이는 사건 그 이면의 숨겨진 이야기를 쫓는 다양한 시선과 관점을 담은 시사 교양 프로그램이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 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