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정하고 본방사수’ 장동민 “지원 안하면서 낳으라고만 한다”

[MBN스타 안성은 기자] ‘작정하고 본방사수’ 장동민이 분노를 표했다.

22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작정하고 본방사수’에서 다양한 이들의 TV 시청일기가 그려졌다.

이날 장동민은 부모님과 함께 뉴스 프로그램을 시청했다. 해당 프로그램에서는 출산을 장려하는 국가 정책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다.

이를 보던 장동민은 “예전에는 ‘하나만 낳아 잘 기르자’고 하더니 이제는 많이 나으라고 한다. 그런데 교육비라든가 육아에 너무 많은 비용이 든다. 돈을 하나도 대주지 않으면서 낳으라고만 한다”며 한숨을 쉬었다.

그는 부모님을 향해 “출산율이 낮아서 나중에는 한국이 사라질거라고 하더라”라고 말하기도 했다. 이어 장동민은 “똑바로 해”라고 소리쳐 눈길을 끌었다.

‘작정하고 본방사수’는 TV를 시청하는 사람들의 다양한 반응을 보여주는 프로그램이다.

사진=작정하고 본방사수 캡처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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