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혜 기자] tvN 새 예능프로그램 ‘문제적남자’를 위해 방송계 ‘뇌섹남’들이 총출동한다.
22일 오전 CJ E&M은 보도자료를 통해 “‘문제적남자’에 배우 전현무, 하석진, 김지석, 페퍼톤스 이장원, 타일러 라쉬, 방탄소년단 랩몬스터 총 6인의 라인업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문제적남자’는 독창적인 사고방식을 가진 여섯 남자들이 각종 문제들을 두고 열띤 토크를 진행하는 토크쇼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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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에는 언론고시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전현무를 비롯해, 훈훈한 외모에 ‘공대오빠’로 유명한 하석진, 영국 명문 사립고를 나와 자유자재로 영어를 구사하는 배우 김지석이 ‘섹시한 뇌를 가진 자’들의 토크에 참여한다.
또한 토익 만점 카이스트 박사, 금융권 입사 전적 등의 독특한 이력을 가지면서도 음악성까지 인정받은 페퍼톤스 이장원, 6개 국어에 능통한 서울대생 외국인 타일러 라쉬, 아이큐 148로 수능 모의고사 전국 상위 1%에 오른 랩몬스터까지 합류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문제적남자’는 비슷하게 생각하고 공감하며 살아가는 것에 익숙했던 현대인들에게 생각의 틀을 깨는 시간을 제공하자는 의도 아래 제작된 프로그램이다. 오는 2월26일부터 매주 목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