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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하 감독의 ‘강남1970’이 개봉 첫날 일일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2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개봉한 ‘강남1970’은 첫날 전국 684개 상영관
‘강남 1970’은 1970년대 서울, 개발이 시작되던 강남땅을 둘러싼 두 남자의 욕망과 의리, 배신을 그렸다. ‘말죽거리 잔혹사’, ‘비열한 거리’에 이은 유하 감독의 거리 3부작 완결편이다.
‘국제시장’과 ‘빅 히어로’, ‘오늘의 연애’ 등이 뒤를 이었다.
jeigu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