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내 미세먼지 중이염 악화, 최대 40배까지 염증유전물질 만든 것으로 나타나
체내 미세먼지 중이염 악화
체내 미세먼지 중이염 악화 소식이 화제다.
고대구로병원 이비인후과 송재준 교수 연구진은 21일 표피세포에 노출된 미세먼지 농도가 높을수록 세포생존력이 떨어진다는 결과를 발표했다.
연구 결과 미세먼지를 흡입한 쥐의 중이에서 중이염에 영향을 끼치는 염증유발물질 증가가 확인됐다. 특히 높은 농도의 미세먼지가 최대 40배까지 염증유전물질을 만든 것으로 나타났다.
↑ 체내 미세먼지 중이염 악화 |
도시 미세먼지는 각종 중금속을 포함해 체내유입될 경우 심혈관·호흡기 질환에 악영향을 미친다. 이와 관련, 연구진은 코를 통해 귓속으로 들어온 미세먼지가 공기를 차단하고 중이염을 악화시키는 것으로 확인했다. 면역조절·귓속점막염증반응이 중이염
송 교수는 “면역력이 약한 영유아는 미세먼지에 더 민감하므로 미세먼지 지수가 높은 날에는 외출을 자제하는 것이 좋다”며 “부득이할 경우 마스크 착용으로 미세먼지 유입을 막을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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