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정예인 기자] 방송인 김구라가 공황장애 발언 이후의 이야기를 전했다.
21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서는 ‘아프니까 중년이다’ 특집이 진행됐다.
이날 김구라는 공황장애가 있다는 소식이 전해진 후 처음 녹화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구라는 주변 사람들로부터 “밥은 먹고 다니냐”는 말을 많이 듣는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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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라디오스타 캡처 |
이에 MC 규현이 “괜찮냐”고 묻자 “공황장애에 대한 이해도가 떨어져서 그런데, 스트레스 받거나 하면 문제가 되는 것이지 평소에 약 챙겨 먹으면 괜찮다”고 답했다.
‘라디오스타’는 들리는 TV라는 콘셉트로 매주 새로운 출연자들을 초대하여 이야기를 나누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15분 방송된다.
정예인 기자 yein6120@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