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 추자현 “중국 진출? 당시 어쩔 수 없었던 선택”

[MBN스타 송초롱 기자] 배우 추자현이 중국 진출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추자현은 21일 오후 방송된 SBS 연예정보프로그램 ‘한밤의 TV연예’에 출연해 중국 진출을 하게 된 이유와 그 후 이야기를 밝혔다.

이날 추자현은 “중국 진출를 하게 된 이유는 당시에 어쩔 수 없었다. 중국에 와서 신인의 자세로 처음부터 시작했다”고 말했다.

그는 “문화의 차이가 있는 사람들에게 감동을 줄 수 있을 때가지 노력한다는 것은 정말 힘든 것”이라면서 지금의 자리까지 오게 된 과정을 회상하며 울컥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한밤의 연예TV’는 윤도현, 장예원이 진행하는 연예정보프로그램으로, 조영구, 김일중, 하지영, 고현준, 류대산, 황보미 등이 리포터로 활동하고 있다.

사진=한밤의 TV연예 캡처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