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 김현숙, 출산 소감 전해…“기분이 진짜 묘하다”

[MBN스타 송초롱 기자] 개그우먼 김현숙이 출산 소감을 전했다.

21일 오후 방송된 SBS 연예정보프로그램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얼마 전 출산을 한 김현숙이 소감을 전했다.

이날 김현숙은 “기분이 진짜 묘하다”면서 “남편이 ‘이제 정말 수고했다’고 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그는 “그리고 남편이 사람들 앞에서 눈물이 두 번 났다고 하더라. 사람들 앞에서 참느라 혼났다고 하더라”고 너스레 떨기도 했다. ‘누굴 닮았냐’는 질문에 그는 “남편이랑 둘이서 지금 서로 닮았다고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한밤의 연예TV’는 윤도현, 장예원이 진행하는 연예정보프로그램으로, 조영구, 김일중, 하지영, 고현준, 류대산, 황보미 등이 리포터로 활동하고 있다.

사진=한밤의 TV연예 캡처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