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원, 1인 기획사 설립…예능 꿈나무에도 도전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배우 최정원이 1인 기획사를 설립했다.
최정원 측은 21일 “최정원이 전속계약에 얽매이지 않고 좀 더 자유로운 활동을 이어나가기 위해 이번 1인 기획사를 설립하게 됐다”고 밝혔다.
최정원 측 관계자는 “앞으로 기회가 된다면 작품은 물론 예능에서도 최정원의 색다른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것 같다”고 전했다.
최정원은 최근 예인들이 가족을 구성해 세계의 특색 있는 지역의 가족들과 이웃이 되어 살아보는 새로운 형태의 리얼리티 프로그램인 KBS2 새 예능 ‘용감한 가족’ 멤버로 출연을 확정했다. 어떤 예능 감각을 보일지 관심이 쏠린다. 23일 오후 11시 5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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