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정예인 기자] 가수 소찬휘가 ‘나가수’에 다시 도전한 소감을 전했다.
소찬휘는 21일 오후 서울 마포구 MBC 상암 신사옥에서 진행된 ‘나는 가수다 시즌3’(이하 ‘나가수3’)에서 ‘나가수’에 다시 참가하게 되면서 받은 부담에 대해 말했다.
소찬휘는 “많은 분들이 90년대 가수를 대표해 참가한 줄 알지만, 시즌2에서 일찍 탈락 했었다. 이에 상당한 부담감이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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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90년대 음악이 재조명 되면서 ‘나가수’에 다시 출연하게 된 것이 시대적인 흐름에 잘 맞는 일이라고 생각했다. 이를 통해 90년대 열풍이 불지 않을까 기대도 해본다다”고 덧붙였다.
‘나가수’는 매회 가수들이 노래를 불러 청중평가단에게 심사를 받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2011년 3월 시즌1을 시작으로 2012년 시즌2가 방영됐으며, 오는 30일 오후 10시 첫 방송될 예정이다.
정예인 기자 yein6120@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