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요환 김가연
전 프로게이머 임요환과 배우 김가연 부부의 임신 소식이 화제인 가운데 가상 자녀 사진이 눈길을 끈다.
지난 2011년 2월 방송된 SBS ‘스타커플 최강전’에 출연한 김가연-임요환 부부는 가상 2세 사진을 보고 놀란 모습을 보인 바 있다.
공개된 사진 속 김가연과 임요환의 가상 자녀는 아기답지 않은 뚜렷한 이목구비로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다.
사진을 본 김가연은 “사람 맞아요?”라고 했을정도.
한편 김가연은 2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돌아가신 아버지께서 귀한 선물을 주셨습니다”면서 “건강하게 잘 낳아 잘 키울게요. 늦은 나이라 걱정도 많지만 많은 분들이 아껴주시고 배려해주셔서 감사합니다”고 임신 사실을 전했다.
이어 김가연은 태명이 스타크래프트의
한편 김가연 임요환은 지난 2010년 열애를 인정한 후 교제를 이어오다 2011년 2월 혼인신고를 하며 법적부부가 됐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김가연 임요환 대박 아기 사진 웃겨” “김가연 임요환 행복하세요” “김가연 임요환 아기가 엄청 뚜렷해 이목구비”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