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최준용 기자] 일본 만화인 ‘신이 말하는 대로’가 영화화 돼 한국에 개봉된다.
영화의 수입을 맡은 싸이더스 픽쳐스는 21일 “만화 ‘신이 말하는 대로’가 영화화 돼 지난해 11월 일본 개봉에 이어 2015년 상반기 한국 관객들을 만난다”고 말했다.
이어 “‘악의 교전’ ‘크로우즈 제로’의 미이케 다카시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오늘은 회사 쉬겠습니다’ ‘아마짱’ 등의 드라마로 두각을 나타낸 후쿠시 소우타가 목숨을 건 죽음의 게임을 풀어나가는 매력적인 주인공 다카하타 ?? 역할을 맡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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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이 말하는 대로’는 지난해 11월, 일본 개봉과 동시에 박스오피스 1위에 올라 화제성과 흥행성을 동시에 보유한 영화로 자리매김한 바 있다.
‘신이 말하는 대로’는 올 상반기 개봉예정이다.
최준용 기자 cjy@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