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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심형래가 ‘디워2’ 제작에 대한 남다른 각오를 드러냈다.
21일 CBS 라디오 ‘박재홍의 뉴스쇼’에는 개그맨 겸 영화제작자 심형래 씨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심형래는 “(쉬는 동안) 많은 것을 반성하고 느꼈다”며 “이번에 ‘디워2’ 제작에 올인했다. 국내보다 해외에서 많은 돈을 벌여야 한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디워2’를 세계적으로 성공시켜 (직원들 임금체불 문제를) 제일 먼저 해결하려고 생각한다”며 “(임금체불된) 직원들 가운데 다시 (디워2 제작에
이어 “그동안 시나리오나 연출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많았다”며 “이번에는 시나리오와 연출을 미국 메이저와 협의해서 쓰고 나는 기획과 제작만 한다. 감독은 미국 메이저 영화사와 연락해 거기서 선정하고 배우도 ‘미이라’에 출연했던 브렌든 프레이저가 관심을 보여 지금 협의중”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