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대중문화부] 할리우드 배우 매기 질렌할이 딸과 추위나는 ‘방한 패션’을 공개했다.
미국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은 지난 20일(현지시각) 미국 브루클린에 있는 한 학교에 딸을 데려다주는 매기 질렌할을 포착했다.
공개된 사진 속 매기 질렌할은 회색 패딩 점프와 털모자를 깊게 눌러쓴 채 딸의 손을 꽉 잡고 길을 건너고 있다. 딸 역시 검은 패딩 점퍼와 회색 털모자를 선택해 엄마 못지않은 패션감각을 자랑하고 있다. 특히 여배우답지 않은 소탈한 면모가 돋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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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 TOPIC/SplashNews] |
한편 매기 질렌할은 제이크 질렌할 누나로, 제72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아너러블 우먼’으로 TV미니시리즈/ 영화 부문 여우주연상을 거머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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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 TOPIC/Splash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