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황은희 기자] ‘우리동네 예체능’ 강호동 신현준 팀이 승리 후 눈물을 흘렸다.
20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이하 ‘예체능’)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전국대회 예선에 출전한 예체능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신현준 강호동 팀은 예체능팀이 1승2패로 몰려있는 상황에서 경기를 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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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동은 서브를 성공시키며 기분 좋게 경기를 출발했지만 엎치락뒤치락하는 경기로 보는 내내 불안감을 조성했다.
그 결과 그들은 1승을 거두며 그동안 무거웠던 마음을 떨쳐낼 수 있었다. 감격한 강호동과 신현준은 서로를 껴안으면 뜨거운 눈물을 흘렸고 예체능팀은 물론 코치 전미라와 해설위원까지 감격의 눈물을 흘렸다.
한편 ‘예체능’은 매주 시청자들의 도전장을 받아 연예인 팀과 도전자 팀으로 나뉘어 불꽃 튀는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황은희 기자 fokejh@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