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정예인 기자] 트로트 신인 류시아의 데뷔에 가수 진시몬이 힘을 실었다.
20일 류시아 소속사 측에 따르면 류시아는 지난해 11월26일 발매된 데뷔 앨범의 타이틀곡 ‘얘들아’를 공개하며, 트로트계에서 보기 힘들었던 풋풋하고 귀여운 매력으로 시선을 모았다.
소속사는 “류시아가 데뷔를 할 수 있게 된 결정적인 요인은 가수 진시몬을 만나면서다. 류시아는 라이브클럽 무대에서 아르바이트로 노래하며 학비를 벌고 꿈을 키워가던 중 진시몬의 눈에 띄어 가수 제의를 받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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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RIAK |
이어 “류시아는 이후 4개월간 진시몬이 공연하는 라이브클럽에서 무대를 경험을 쌓고, 진시몬의 레슨을 받으며 3개월간 트레이닝을 거쳐 데뷔앨범을 발매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타이틀곡 ‘얘들아’는 경쾌한 리듬의 곡으로 잊고 있었던 친구 동창들과 한번쯤 연락하면서 살자는 메시지를 담은 곡이다.
정예인 기자 yein6120@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