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초롱 기자] 그룹 씨엔블루 정용화가 솔로앨범을 발매하는 소감을 밝혔다.
지난 19일 서울 강남구 마리아칼리스홀에서 정용화의 솔로앨범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이날 정용화는 “원래는 작년 연말에 솔로 앨범이 나올 예정이었다. 그런데 투어도 있었고, 드라마도 있어서 일정이 계속 미뤄지다가 지금 발매하게 됐다”고 말문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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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솔로앨범 준비하면서 ‘어느 순간부터 곡을 편안하게 썼구나’라는 것을 느꼈다”면서 “어느 순간 쉽게 가려고만 했던 것 같다”고 덧붙였다.
정용화는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 ‘어느 멋진 날’을 비롯해 미국 블루스의 거장이자 기타리스트인 피터 말릭과 함께 한 10번 트랙 ‘27 Years’까지 수록곡 10곡 모두를 직접 작곡 및 작사했다. 그는 20일 정오 음원 발표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음악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