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디스패치 클라라, 폴라리스 /사진=폴라리스 홈페이지 |
'디스패치 클라라' '폴라리스'
클라라와 폴라리스그룹 이회장이 주고받은 메시지 및 사진이 공개된 가운데, 폴라리스 소속사 홈페이지가 일시 중단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앞서 19일 오전, 한 연예 전문매체는 클라라가 잦은 문자 등으로 성적수치심을 느꼈다고 주장했던 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이하 폴라리스)의 회장과 클라라가 주고받은 문자를 공개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클라라는 "오늘 언더웨어 촬영을 했다"며 비키니 화보를 회장에게 연달아 보냈습니다.
뿐만 아니라 "며칠 굶었다. 맛있는거 사달라"고 먼저 부탁하는 모습도 보였습니다.
클라라의 속옷 화보 및 비키니 사진을 본 이 회장은 "눈빛이나 포즈가 매혹적이네"라고 했고 클라라는 "오예! 역시 회장님 사진 보는 눈이 정확하시네요. 알아봐주셔서 기뻐요"라고 답했습니다.
또 클라라는 계약 사인 전, 타이트한 운동복 사진 등을 회장에게 보내며 '저랑 함께 하시면 즐거울거다'며 자신을 강조했다고 전했습니다.
이같은 보도에 이날 오전 클라라 측 관계자는 한 매체를 통해 "방금 보도를 통해 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이하 폴라리스) 측이 클라라와의 문자(카톡) 메시지 내용을 공개한 것을 확인했다"며 "현재 홍콩에 체류 중이라 미처 확인하지 못했다. 일단 모든 걸 확인한 후에 구체적인 입장을 밝힐 수 있을
이러한 가운데, 오후 9시 20분 현재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의 홈페이지가 마비됐습니다.
홈페이지 접속시 "이용에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해당 사이트는 트래픽 초과로 인하여 차단됐습니다"라며 접속자 폭주로 홈페이지가 일시 중단됐음을 알렸습니다.
'디스패치 클라라''디스패치 클라라''디스패치 클라라''디스패치 클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