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혜 기자] 배우 조현식이 SBS 설 특집극 ‘내일을 향해 뛰어라’에 캐스팅 됐다.
‘내일은 향해 뛰어라’는 한 남자가 가족을 구해내는 이야기를 다룬 SF휴먼드라마다. 조현식은 극중 호동 역을 맡아 극에 활력감을 불어넣으며 시청자들에게 유쾌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조현식은 “새해 설 특집극을 통해 SBS 드라마에 첫 출연하게 되어 설렌다. 우선 캐스팅 해주신 오충환 감독님, 윤지수 작가님께 감사드린다”고 감사 인사를 전하며, “또 많은 선배님들과 함께 할 수 있게 되어 기쁘고 무척 영광스럽다. 이 설레는 마음 안고 최선을 다해 촬영에 임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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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어니언매니지먼트그룹 |
이어 그는 “언제 어디서든 ‘카멜레온’같은 모습을 보여드릴 테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근 조현식은 tvN ‘미생’에서 인턴 김석호역으로 출연, 연이어 KBS ‘달콤한 비밀’의 장비서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또한, 오는 2월7일부터 공연되는 연극 ‘유도소년’ 앙코르 공연에 출연하는 그는 연극무대와 브라운관을 종횡무진하며 활약을 보일 예정이라 더욱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