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정예인 기자] 종합음악기업 로엔엔터테인먼트(이하 로엔)가 저소득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전문 음악교육을 실시한다.
19일 로엔에 따르면 이날 강원도 평창군 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에서 제1회 로엔 뮤직캠프가 열리고 있다.
로엔은 “로엔뮤직캠프는 음악적인 재능과 꿈은 있으나 환경의 어려움으로 배움의 한계가 있는 전국 저소득층의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전문적인 음악교육을 시행하는 프로그램이다.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과 로엔이 공동 주최하고 여성가족부의 후원으로 이루어진다”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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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로엔엔터테인먼트 |
이어 “로엔이 지닌 종합음악기업의 전문역량과 보유자산을 활용해 제작한 사회환원프로그램인 뮤직캠프를 통해 청소년들에게 음악과 관련된 꿈을 키우고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예정”이라 기획의도를 밝혔다.
로엔뮤직캠프는 지난 12일부터 오는 25일까지 13박 14일 동안 진행된다.
정예인 기자 yein6120@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