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지지율 35%, 취임 후 최저치이고 부정적 응답은 최대치 경신
대통령 지지율 35% 대통령 지지율 35%
대통령 지지율 35%가 화제다.
박근혜 대통령의 직무수행 지지율이 취임 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최근 한 여론조사 전문 업체는 1월 둘째주 전국 성인 1002명에게 박 대통령이 직무를 잘 수행하고 있다고 보는지 휴대전화를 통해 질문했다.
분석 결과 35%만 긍정적 평가를 했다. 응답자 중 55%는 부정적으로 평가했으며 11%는 의견을 유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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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통령 지지율 35% |
세대별로 '잘하고 있다'는 대답은 60세 이상에서
부정적으로 평가한 이유로는 '소통 미흡'이 19%로 가장 높았고 '인사문제', '공약 실천 미흡·입장 변경', '경제 정책', '복지 정책 미흡'·'증세' 등이 뒤를 이었다.
이번 여론조사에서 신뢰수준 95%에 표본오차는 ±3.1%포인트다.
대통령 지지율 35% 대통령 지지율 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