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혜 기자] Mnet ‘야만TV’가 정규 편성을 확정 지었다.
16일 오후 CJ E&M 관계자는 MBN스타와의 통화에서 “‘야만TV’가 최근 정규 편성을 확정하고, 26일 새롭게 첫 방송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또한 관계자는 “기존 MC였던 방송인 하하와 프리스타일 미노에 이어 최근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활약하고 있는 서장훈이 합류할 예정”이라고 덧붙이며 “최근 녹화를 마쳤다. 한층 업그레이드 된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찾아갈테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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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야만TV 방송 캡처 |
‘야만TV’는 끼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과 함께 하는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절친한 사이로 유명한 하하와 미노가 진행자로 나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제목 ‘야만’은 “YES man~”의 자메이카식 긍정적 표현이자, 아직 다듬어지지 않은 원초적인 상태를 가리키는 말이다.
방송에서 공개되지 않은 모습을 담은 ‘야망 동영상’을 Mnet 홈페이지를 통해 방송이 끝난 후에 공개하고, 누리꾼들의 투표를 받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