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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중 아나운서가 쌍꺼풀 수술 비화를 공개했다.
김 아나운서는 최근 SBS '글로벌 붕어빵' 녹화에서 선배인 유경미 아나운서의 폭로에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평소 김일중 아나운서와 막역한 사이임을 밝힌 유경미 아나운서는 "김일중 아나운서가 '붕어빵' MC가 된 특별한 이유가
입사 당시 차가운 이미지로 '긴급출동 SOS' 등 진지한 시사프로그램 MC를 맡게 되자 이미지 변신을 위해 쌍꺼풀 수술을 감행했다는 것.
김일중 아나운서는 "입사부터 예능 MC가 꿈이었다"며 "차가운 이미지 때문에 고민이 많았다. 쌍꺼풀 수술에 한 번 실패하는 바람에 두 번이나 수술을 했다"고 인정했다. 오는 18일 오후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