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MBC 예능프로그램 ‘헬로 이방인’은 마지막까지 조용했다.
16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5일 종영한 ‘헬로 이방인’은 1.8%(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전주 8일 방송분이 기록한 2.1%보다 0.3%포인트 하락한 수치며, 역대최저시청률 타이기록을 기록하며 2%도 넘지 못한 채 씁쓸하게 마무리 했다.
이날 ‘헬로 이방인’은 새해를 맞이해 엠티를 떠나 이별의 아쉬움을 나누는 이방인들의 모습이 펼쳐졌다. 15일 방송을 끝으로 종영된 ‘헬로 이방인’의 후속으로 ‘띠동갑내기 과외하기’가 편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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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