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투’ 김재경 김재현, 웃는 모습 닮은 비주얼 남매

[MBN스타 여수정 기자] ‘해피투게더’에서 걸그룹 레인보우 김재경과 동생 김재현이 ‘비주얼 남매’로 눈길을 끌었다.

15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이하 ‘해투’)는 가족 특집으로 꾸며졌고, 박근형과 아들 윤상훈과 홍성흔과 딸 홍화리, 김재경과 동생 김재현이 출연했다.

이날 김재경 김재현 남매는 훈훈함을 넘어 예쁘고 멋진 비주얼로 부러움까지 안겼다. 특히 웃는 모습이 너무도 닮아 한눈에 남매임을 증명하기도 했다.

그러나 훈훈함도 잠시, 김재현은 누나의 과거 남자친구가 집에 와서 밥을 먹었음을 폭로해, 모두를 당황케 만들었다.

한편 ‘해투’는 스타들이 펼치는 재미있는 게임과 진솔한 토크를 통해 자극적이고 단순한 웃음을 탈피하고 모든 세대를 아우르는 유익하고 즐거운 시간을 마련하는 프로그램이다.

사진=해투 캡처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