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 이방인’ 파비앙 “박수진 좋아한다” 발그레

[MBN스타 유지혜 기자] ‘헬로 이방인’의 파비앙이 박수진의 팬임을 고백했다.

15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헬로 이방인’에서는 새해맞이 엠티를 떠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기상천외한 경기를 펼친 멤버들은 저녁을 만들었다. 신봉선은 본격적인 식사에 앞서 멤버들에 “내가 발이 넓지 않냐. 배우 친구를 초대했다”고 말해 모두를 설레게 했다.

↑ 사진=헬로이방인 방송 캡처

파비앙은 특히 “박수진 좋아한다”고 말하며 팬심을 감추지 못했고, 유독 여배우를 줄줄 읊으며 기대에 가득찬 모습을 보여 모두를 폭소케 했다.

한편, ‘헬로 이방인’은 외국인 청춘남녀를 게스트 하우스로 초대해 1박 2일 동안 함께 생활하면서 일어나는 일을 그리는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15분에 방송된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