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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글램 해체
‘이병헌 협박 사건’ 논란의 중심인 다희의 걸그룹 글램이 해체됐다.
글램의 소속사 빅히트 엔터테인먼트는 15일 복수의 매체에 “글램 멤버들의 요청에 따라 최근 전속계약이 해지됐다. 각자의 길을 가기로 합의했다”고 말했다. 이로써 글램은 데뷔 3년 만에 연예계를 떠나게 됐다.
해체의 이유는 다희의 불미스러운 일이 주요 원인이 된다.
한편 서울 서초동 중앙지방법원 형사9단독(정은영 판사)은 15일 오전 10시 폭력행위등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구속기소 된 이지연과 다희의 선고 공판에서 각각 1년 2개월, 1년을 선고했다.
이날 재판부는 이지연과 다희의 범행동기를 경제적 요인이 주가 된 점을 인정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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