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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인턴기자] 강수정이 어린이집 아동 학대 사건을 언급했다.
강수정은 15일 인스타그램에 “아이를 낳고 보니 아이 관련 뉴스만 보면 심장이 멈추는 느낌. 아이는 진정 꽃으로도 때리지 말아야 하는데. 딸꾹질만 해도 걱정되는 것이 엄마의 마음이었구나. 법의 심판이 엄중하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강수정의 손을 꼭 잡고 있는 아들의 손이 담겨있다.
앞서 지난 8
이에 보건복지부는 15일 아동 학대 사건과 관련해 해당 어린이집의 운영을 정지, 나아가 폐쇄 조치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2008년 3월 4살 연상 펀드매니저와 결혼 후 홍콩에 거주 중이다. 지난 2014년 8월 득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