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초롱 기자] 걸그룹 나인뮤지스의 소속사가 티저 표절 논란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스타제국 관계자는 15일 MBN스타에 “세계 각국 유명 모델들이 함께한 과거 ‘더블유’의 화보를 오마주 한 것”이라면서 “스태프들은 촬영 전 저작권 문제가 없음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앞서 스타제국은 지난 14일 공식 SNS를 통해 나인뮤지스의 새 미니앨범 ‘드라마’(DRAMA) 재킷 개인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나인뮤지스 멤버들은 파스텔 톤의 짧은 단발 머리를 하고 쉬폰 소재의 바닥에 누워서 몽환적인 분위기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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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