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초롱 기자] 디바 화요비가 3년만에 새 앨범 ‘820211’을 발표하며 감성 사냥에 나선다.
15일 정오 공개되는 화요비의 새 앨범 ‘820211’은 2012년 발표한 미니 앨범 ‘아이엠’(I Am) 이후 3년 만에 발표하는 앨범으로 수록된 전곡의 가사를 화요비가 직접 작사하였으며 발라드라는 콘셉트 안에서의 다양한 변주들을 보여주고 있다.
앨범 발매에 앞서 지난 연말 화요비 콘서트에서 첫 선을 보였던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 ‘그사람’은 속삭이듯 나지막한 목소리로 시작해서 반복되는 인상적인 멜로디와 리듬으로 관객들의 귀를 사로 잡으며 ‘발라드 후크송’ 이라는 별칭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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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6일 KBS 음악프로그램 ‘뮤직뱅크’를 통해서 첫 무대를 갖는 화요비는 이후 각종 음악방송 출연 등 본격적인 음반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