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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은우가 연인인 배우 박한별에 대해 언급했다.
14일 오후 서울 목동 SBS홀에서 SBS 새 주말극 ‘내 마음 반짝반짝’(극본 조정선, 연출 오세강·김유진, 이하 내반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정은우는 이날 “지난해 12월 24일 열애설이 났는데 많은 분들이 좋아해주고, ‘잘됐다’고 말해줬다”며 “행복한 크리스마스 이브와 크리스마스를 보냈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한별이는 작품하는 데 있어서는 많이 격려해준다. 이번에도 ‘잘됐다’고 말해줬다”며 “캐릭터가 저번 것과 다르니 ‘잘 해보라’고 응원해줬다”고 좋아했다.
정은우는 이어 “열애 기사 때문에 우리 드라마가 홍보됐다면 감사드릴 뿐”이라고 덧붙였다.
정은우는 최근 박한별과 열애설이 났고, 두 사람은 이를 인정했다.
‘내반반’은 대한민국 대표 서민 음식으로 상징되는 ‘치킨’으로 얽히고설킨 두 집안 가족들의 성공과 성장 스토리를
jeigun@mk.co.kr/사진 강영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