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만과 편견 종영…0.1% 차이로 시청률 1위 기록하며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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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만과 편견 /사진=오만과 편견 영상 캡처 |
오만과 편견 종영…0.1% 차이로 시청률 1위 기록하며 마무리
MBC 월화드라마 '오만과 편견'이 0.1% 포인트 차이의 시청률로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종영했습니다.
13일 방송된 '오만과 편견' 마지막화에는 화영재단의 최광국(정찬 분)이 20년형을 맞으며 민생안정팀이 고대하던 순간을 맞이했습니다.
그 대가로 문희만(최민수 분)은 비극을 맞으며 씁쓸한 여운을 남겼습니다. 이후 한열무(백진희 분)와 구동치(최진혁 분)는 3년 뒤 재회해 해피엔딩으로 막을 내렸습니다.
한편 14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방송된 '오만과 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힐러'는 9.1%, SBS '펀치'는 9.6%의 시청률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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