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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 측은 "자전가 탄 풍경이 약 5년 만에 대학로에서 콘서트를 여는 만큼 그 어느 때보다 열정적으로 준비 중"이라며 "늘 관객과 함께 하는 무대로 따스한 위로와 즐거움을 준 그들이 이번엔 어떤 무대를 꾸밀 지 기대해 달라"고 바랐다.
자전거 탄 풍경은 어쿠스틱 사운드를 추구하면서도 복고를 고집하는 것은 아니다. 젊은층과 공감할 수 있는 이른바 '현대적 포크'를 지향하고 있다. 관객과 소통의 멜로디를 들려줄 계획이다. 100회 이상 공연과 라디오 진행으로 다져진 재치있는 입담은 덤이다.
‘자전거 탄 풍경 콘서트 비긴어게인‘ 티켓은 인터파크에서 예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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