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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최근 화재사고로 많은 인명 피해가 발생했기 때문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다소 직설적인 제목이 오해의 소지가 있다고 판단했다. 곡의 의도를 좀 더 완화시켜 ‘질러’로 수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질러'는 인기 작곡가 이단옆차기와 홈보이(Homeboy)가 작업했다. 강렬한 신스와 비트가 JJCC만의 남성적인 보컬, 랩과 어우러진 댄스곡이다. '열정에 불을 질러 신나게 놀자'라는 메시지를 담았다.
뮤직비디오 속 JJCC 멤버들은 기존의 이미지를 벗어 던진 채 패기 넘치는 '악동' 콘셉트를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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