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메이트’ 박준형-료헤이, 어려운 용어에 어리둥절+ 동문서답

[MBN스타 김진선 기자] ‘룸메이트’ 박준형과 료헤이가 강원도 영월에서 추억을 만들었다.

13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룸메이트’에는 강원도 여행을 떠나는 박준형과 료헤이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영화 ‘라디오스타’에서 나온 다방에 다다른 박준형과 료헤이는 다방커피와 달걀을 띄운 쌍화탕을 맛보며 신세계를 경험했다.

↑ 사진= 룸메이트 방송 캡처

특히 이들은 영월에 단종의 유배지가 유명하다는 말에 박준형은 “유배가 뭔가” “달걀을 먹인 건가”라는 등 동문서답에 엉뚱한 말을 늘어놓아 웃음을 자아냈다.

‘룸메이트’는 최근 1인 가구가 늘고 있는 가운데 젊은이들 사이에서 새로운 주거형태로 주목받고 있는 ‘쉐어 하우스’(Share House)를 모티브로 한 관찰 예능 프로그램이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 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