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정예인 기자] ‘오만과 편견’ 배우 최진혁과 백진희가 안타까운 이별을 고했다.
13일 오후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오만과 편견’에서 구동치(최진혁 분)은 자신이 15년 전 이른바 빽곰을 살해한 범인이라 밝혔다.
구동치는 한열무(백진희 분)에게 검사복을 건네며 “이젠 내 차례”라 말했다. 이어 “그래도 내가 낫다. 나는 그래도 인사는 하고 간다”며 이별을 고했다.
↑ 사진=오만과편견 캡처 |
‘오만과 편견’은 돈 없고 힘없고 죄 없는 사람들이 아프지 않게 하기 위해 애쓰는 검사들의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로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정예인 기자 yein6120@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